【SONAMU™새벽】2023.1.28 다시 한 번 인생을 살 수 있다면, 노점이나 작은 가게를 차리고 가족을 돌 보면서 살고 싶다. 내 야망, 인생… 모든게 잠깐 인 것을… 그리 모질게 살지 않아도 되는 것을… 바람의 말에 귀를 기울이며, 물처럼 그냥 흐르며 살아도 되는 것을… 악쓰고 소리 지르며 악착같이 살지 않아도 되는 것을… 말한마디 참고 물 한 모금 먼저 건네주며 잘난 것만 재지 말고 못난 것도 보다듬으면서 거울 속의 자신을 바라보듯이 서로 불쌍히 여기고 원망하고 미워하지 말고 용서하며 살 걸 그랬다. 세월의 흐름이… 모든게 잠깐인 "삶"을 살아간다는 것을… 흐르는 물은… 늘 그 자리에 있지 않다는 것을… 왜 나만 모르고 살았을꼬?… 무엇을 얼마나 더. 부귀영화를 누리겠다고… 그 동안 아동 바둥 ..